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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놈은 가벼워 지고 기계는 무거워졌네요
게시물ID : hstone_20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모르는척
추천 : 0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5 13:24:56
초기 손놈은 타우릿산/아버지를 넣고 광전사 혹은 아버지로 피니시를 날리는 컨셉이었다면
 
요새는 좀 더 가볍고 초반에 이득을 많이 볼 수있게 덱을 짜네요.
 
대표적으로 7월 1일 바로 전설1등을 찍은 시소의 800가루 손놈덱..ㄷㄷ
 
방밀덱에 손놈의 키카드 몇장을 끼워넣은 듯한 덱은 솔직히 특징도 잘 모르겠고 이점도 모르겠네요 ㅠ
 
반면에 기계하수인에 땜장이 넣고 고폭법 및 안토니정도로 끝내던 기법이
 
토쉴리는 자주보이고.. 하늘골렘 박붐 라그 안토에 심지어 이세라 쓰는 기법까지 만나봤네요 ㄷㄷ
 
제가 방밀이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후반 힘싸움도 밀리지 않고.. 예전 기법보다 고전했네요. 빅덱이라 그런지..ㄷㄷ
 
메타에 따라 덱의 컨셉이 확확 바뀌는게 재밌네요. 그리고 요새들어 죽군넣는 덱이 확실히 많아진 느낌!
 
노루는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것 같구요..
 
노루를 해야할까봐요ㅋㅋㅋ
 
휴 하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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