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식자 이후 정글링만 돌고(아무래도 갱보다 정글링을 우선시 하게 되던...) 용을 못먹은 상태라 가정하면 한 22~25분정도에 배부른으로 업글되는데

문제는 상대편 정글러가 갱만 다니면서 라인 터트릴경우입니다

꼭 상대편 갱이 성공 안해도 라이너 집가야 하는 상황만 만들어줘도 라인커버를 가야하죠(포탑이 터지든 정글만 도는분은 노답)

글케 라인커버를 가고 또 상대방이 3명정도 모여서 포탑압박하면 포탑 대치해줘야 하고 1차가 15분정도에 터지는 상황이 나오면 라인커버 대치로 인해 포식자 스택을 쌓을수가 없습니다

이럴경우 배부른이 한 30분대에 뜨게 되는데 그떄는 이미 배부른 띄어서 캐리할 각이 안나오는 상황일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물론 첫용을 먹고 하는 상황이라면 확실히 캐리가 가능하지만 말리면 답도 없이 말려버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배부른이 떠도 상대방도 포식자의 위력을 알기 땜에 그냥 점사해버리면 녹아버리고요...포식자 가는 캐는 거의 마이 상대한다 생각해버리면 쉽더군요

결론은 지금 이슈되는것처럼 포식자가 사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상대에 포식자 정글러가 있다면 정글러의 적극적 개입으로 라인하나의 타워를 빨리 철거해서 운영페이즈로 넘어가버리면 상대정글러는 이도저도 아니게 될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