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버튼하나로 공을 뺏어올순 없구요 태클과 조킹 버튼을 같이눌러 타이밍을 보면서 뺏어야하구 RB버튼으로 협력수비가 가능합니다...이론상으로는 수비도 공격과 같이 생각하면서 플레이 해야하고 지루한 방식의 수비를 버림으로써 공수 모두 재밌게 하겠다인데....제 생각도 그렇고 ea 포럼에서도 글을 몇개 본 결과...문제점이 많습니다....
일단 공격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아무리 조킹을 하면서 시야막고 타이밍을 재봤자....공격수가 맘잡고 개인기 들어오면...못막더군요 OTL... 개인기가 한두개가 아니라 어떤 페이크가 올지 모릅니다 ㅠㅠ 제가 못하는건가 했는데...사람들다 소감이 왜캐 어려움?못막겠네? 이겁니다 ㅠㅠ 거기다 전작에서는 강력했던 협력압박수비....이제 협력 수비 부르면 그냥 거리벌리고 조킹하고있습니다... 그럼 또 가까이간 선수로 바꿔서 태클버튼 눌러야하는데...그사이 공격수는 패스 OR 개인기...그럼 또 뚤리고... 시험삼아 제 친구(피파 11 같이 하던 친구) 수비 하라 그러고 뚤어봤는데 ㅋ...못해도 80프로는 뚤습니다.. 포럼 사람들은 니가 못하는거 같은데?좀더 해보고 말하지?아직 손에 안익어서 그래 라고들 말하지만....10에 5은 못해먹겠다라는 소리가 나오니...문제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네요...
또한 패스가 너무 느려졌더군요...
저만 그런가 했는데 EA 포럼에도 Sruggish and slow, 너무 느리답니다.... 이말은 즉슨...빠른 역습이 어려워졌습니다...또한 로빙스루와 스루패스가 많이 약해졌더군요...뭐 이부분이야 맞는 포메이션을 찾아서 울트라어태킹 하면 어느정도 해결은 보더군요...
물론 많은 장점들도 있습니다만...(선수 교체시로딩 없고 빠른 쓰로인, 아주 아주 아주 극찬하고 싶은 임펙트엔진)....즐겨야하는 게임이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진바람에 스트레스 더 받고...ㅠㅠ 피파 예약 한 사람인데...12나오면 어떡하나 고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