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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노벨평화상에 한반도의 운명이 달렸네요.
게시물ID : sisa_1055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아저씨1219
추천 : 34
조회수 : 14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5/08 08: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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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가 노벨상 후보로 올라왔다는 미국 CNN의 보도. 라이너스담력님 올린 사진 캡쳐>


지금 남북 화해와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를 망치려는 미국의 전쟁광들인 네오콘과 군수자본가들일본 아베 일당의 모략질이 엄청날 것이라 예상됩니다.

 

처음 힐러리가 아닌 트럼프가 대통령 됐을 때.. “진짜 한반도는 되게 일이 안풀리네. 이제 곧 문재인 대통령 당선 각인데 트럼프를 상대할 생각하니 참 갑갑하다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우리에게 좀 도움을 줄 듯했던 힐러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것이 아닌 대강 적당한 위기 속에서 관리만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오히려 코피 작전이라며 금방이라도 북에 폭탄을 투하하여 전쟁을 일으킬 것 같았던 트럼프가 지금은 한반도 평화의 동아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네요.

 

과연 트럼프가 미국의 네오콘과 군수자본가, 일본의 모략질을 다 꾹 누르고 북미정상회담에 나서서 쌍방이 다 수긍할만한 합의를 볼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북미정상회담조차 파토가 나고, 열린다고 하더라도 판이 깨질 것인지 너무 걱정되고, 궁금합니다.

 

금방이라도 판문점을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할 것 같았던 분위기가 엉뚱하게 싱가폴 얘기가 나오고 하니 더욱 그렇네요.

 

네오콘의 공작을 다 꾹 눌러버리고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이라는 트럼프 가문에 도저히 있기 힘든 명예와 영광을 차지하고, 한반도의 전쟁 종식, 평화 체제 구축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결정되길 오늘도 간절한 바람으로 기원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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