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무한도전 수명 예측 “시청률 떨어지며 1년 반” 방송인 이혁재가 MBC ‘무한도전’의 수명을 예측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에 출연한 이혁재는 “대한민국 예능의 흐름이 보이더라. 여러분 머리 위로 수명이 보인다”고 말하며 MC 박명수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의 수명을 예측했다. 이혁재는 “파업 때문에 ‘무한도전’ 촬영이 중단되면서 결국 시청층이 떠나갔다”며 “다시 파업이 끝나고 ‘무한도전’을 한다고 해도 예전 시청률만큼 안 나오면서 앞으로 1년 반 본다”고 무한도전 수명을 예측했다. 이어 이혁재는 “내년 하반기에 데미지가 한번 올 수 있다.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는 이런 상황이 연출되지 않지만 박명수가 먼저 데미지를 입는다”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이혁재는 “유재석은 올 걸 알고 준비중이다”라고 예측하는가 하면 “정준하는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 하향곡선을 그릴 뻔했지만 올해 결혼운이 있다. 그 분이 복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혁재 무한도전 수명 예측 말도 안 된다”, “이혁재 예측 정말 맞는 건 아니겠지? 괜히 불안하다”, “이혁재 무한도전 수명 예측 유머는 유머일 뿐 오해하지 말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boo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408050008 지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