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국정원이 외국에 해킹요청을 해서 북한이 아니라, 간첩이 아니라 자국민을 상대로 사찰을 하려고 하는게 드러났죠? 아 아니 이미 했겠구나
그리고 또 바로 내일은 18대 대선 불법선거의 주범, 전 국정원장 원세훈의 선거공판이 열리는 날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이 정부의 정통성 문제도 거론될 수 있는 아주 큰 일이죠...
근데 오유는 전 국정원장보다 부정개표, 얘기가 더 많더군요...
김어준 총수도 투표지 분류기가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지 그걸로 이명박 박근혜, 국정원, 선관위가 악용했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5163부대, 국정원이 까여야하는데 왜 거기서 51.63퍼센트가 언급돼서 갑자기 부정개표로 얘기가 빠지는지...
도대체 왜 근거도 없고 정황만 있는 얘기가 왜 얼마 있지 않으면 나올 불법선거의 주범에 대한 심판결과보다 더 많이 언급되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