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최근 예루살렘을 방문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부부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부부와의 만찬에서 '구두에 담긴 디저트'를 대접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예루살렘포스트와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양국 고위급 회담이 끝난 후 예루살렘 총리 관저에서 열린 양국 정상 부부 만찬에 남자 구두 모양의 철제 조각품 식기에 담긴 초콜릿이 디저트로 등장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508121043479 우리도 초청해서 요강에 디저트 담아줄까?
독도새우 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