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이번에 403에서 배신한거가 잘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좀 그렇다거나 싫다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장동민이 이번에 한 배신이 실망이다라고 느낀게 머 기존의 장동민을 의리의 아이콘으로 봤거나

(실제론 3시즌 초반에나 그랬지 후반에는 그냥 자기랑 오현민만 챙겼다하더라도)

그래도 아 장동민이라면 안 그랫을거 같은데... 라고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리고 지니어스 자체의 룰이나 장동민을 응원하는 사람들은 장동민 행동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근데 이게 최정문을 응원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배신이라고 느낄수 있잖아여. 그 최정문 본인이 모르고 있다 하더라도

시청자는 방송을 보고 있으니 다 알게 되니까여.

그럼 최정문을 응원하는 사람들이나 장동민을 의리의 아이콘으로 본 사람들은(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지만)

아 장동민 배신 좀 그렇다거나 싫다라고 말 할 수 있죠.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장동민은 원래 그런 사람인데 콩깍지 씌였다거나, 장동민의 이득을 위해서 당연히 배신한게

맞는다거나, 장동민 팬으로서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같은 A를 보고서도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는데 장동민 배신한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다니, 이해 못하겠다느니 혐이라느니 하면서 서로 싸우나여 ㄷㄷㄷㄷ

 

장동민한테 실망한 사람들도 있을수 있고, 장동민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건데 시비조로 글을 남긴다거나, 비꼰다거나 니가 틀렸다거나 싸우거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여;;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는건 좋지만 그냥 좋게 좋게 이야기 했음 좋겠어여;;;

 

배가고파서 당이 떨어져서 그런지 두서없이 쓰긴 했는데;

그냥 다른 사람에게 댓글을 남긴다거나 글을 쓸때 한번만 더 서로 부드럽게 글을 남겼으면 좋을거 같아서 써봤네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