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굴위해 공부하며 노동하며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

자기 자신은 무얼을 위해 꿈을 꿀때 무엇을 위해 움직일때 행복한가?

 

사실 최근 이런 물음을 가지지도 않았고 묻지도 않았지만

 

나는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돈을 가지고 싶다.

'안전성'과 '지속성'에 얽혀서 누군가의  조직 밑에서 일하는 직원이 아닌

'그곳'에서 벗어난 사람이 말이다.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당연히 능력이지 수많은 능력...

역시 바라지만 나는 분노 할 줄 아는 능력과 인내심과 투쟁심

남의 말을 믿기보다 자신의 생각과 보는 시각을 믿는 것

 

그리고 이런 걸 전부 가지고 있는데 자기만 모르는 나 였음을 잊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