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피규어(핫토이 등)를 전문으로하던
피규어킹 이 17억을 먹튀했네요.
1. 2~30% 싼 가격에 예약 받고 정작 실제 물건 받을땐 2~30% 더 올랐으니 추가 비용 내라 요구
2. 이마저도 물건이 안와서 확인해보면 이미 출시해서 여기저기서 개봉기 올라오는데도
자기네들은 물건 못받았으니 기다리라 고 일축
3. 항의 글 올리면 빛삭
4. 일부 격노한 소비자들에겐 다른 소비자들이 걸어놓은 예약금으로 돌려막기
5. 결제는 무조건 현금으로...
로 몇년간 버티다가 터졌나 봅니다.
저도 거기서 헐크버스터 한대 살려고 하다가 관뒀었는데
조질뻔했네요.
건담마트 따위와는 스케일이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