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처음엔 무슨 병원에서 우편이 왔길래 뭐지

내몸에 무슨 문제가 있나? 잠시 어리둥절 하였다가

 

봉투를 들어보니 묵직한것이

 

"그래! 올것이 왔구나!"

 

 

 

 

실물을 받아보고나니 기대했던것보다 퀄리티가 아주 훌륭합니다.

조명받으면 반짝반짝 거리게 클리어층이 덮여있고 그냥 평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디자인이 되어있더군요.

사이즈는 손가락 마디 하나정도의 크기인데 너무작으면 눈에 잘 안띄고 이보다 크면 조금 활용도에 약간 신경이 쓰이는데 

사이즈를 고려를 많이 하셨는지 아주 적절합니다.

 

일단 어디다 달아야할지 궁리하면서 옷이나 가방등 여러곳에 대어봤는데

그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잊지말자는 의미의 노란리본으로서의 의미만이 아닌

생필품? 의 가치를 높여주는 악세사리로서의 가치도 지닌 모양새를 갖고 있더군요.

반짝반짝~

 

원더풀합니다~ 나눔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티커도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