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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두달 만이네요!
베오베? 갔던 글의 주인 마달이 입니다.
이때도 많은 관심 너무 즐거웠습니다.
운동 시작했을때는 여름이었는데..
지금 2016년 의 끝물이네요. 추워지기도 하구요.
저는 조용히 한동안 계속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지금은 체지방량 한자리수 구요.
키는 188 몸무게 97키로..
상의는 자라 유니클로 기준 XL / 36. 발도 10mm줄었구요. 손도 머리도 무엇도 양말빼고 전부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지출도 많았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요즘에는 쇼핑하는 재미로 살고 있구요.
아직도 멈추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유산소위주의 운동에서 바디빌딩의 개념으로 운동을 전환하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 4월에는 바디프로필 한번 도전해볼까합니다. 이번에 우승으로 촬영기회가 생겼지만..
상의 탈의는 않하고 혼자 옷입고 찍었습니다. 하하;;
무탄수 운동도 경험해보고 바디빌더 들이 하는거 따라해봤는데 사람할짓 아니더군요.
머리카락도 숭숭 빠지고. 하앍 앉았다 일어나면 핑핑돌고
기력딸려서 헥헥거리고.. 열심히 따라가봤습니다.
지금은 탄수화물양도 늘리고 닭가슴살 양도 늘리고 보충제들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설레이는 밤이네요.
아참! 그리고 내년초부터는 수영도 배워볼까 합니다. 조언 감사드리겠구요.
힘내세요 다이어터 분들!!
제가 운동 시작 할때 이말을 들었습니다.
"누구 핑계대고 안빼고 누구핑계 대면서 살꺼냐?"
지금도 큰 자극제가 되었으며 기성복을 입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대략 -52키로 정도 감량 해서 진행중이구요.
전부다 잘빠졌는데 하복부 쪽 피부가 좀 남아서 이것때문에 더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무섭지 않습니다. 수술로 케어 한다기보다 더 확 말려서 정리해볼 생각 입니다. 하하
센터내에서 주관하는 바디챌린져에서도 당당히 1등을 하였구요..
(뭐;; 정식 홈페이지에서도 발췌한 이미지여서;; 문제가된다면 말씀해주세요. 정리하겠습니다.
시원하게 웃어 재껴봤습니다. 보정 전 사진이구요. 이게 치팅 한방에 99kg 사진..
눈감고 찍고싶다고 요청해서 찍은 사진.
전부 다 산옷들이라 쌔삥이네요 접힘도 보이구요.하핳
정말 큰맘먹고 처음으로 지른 코트. 너무 마음에들어서 자주 입습니다. 저 단추 부분도 다 가봉이 되어있어서 맡겨서 다 풀어야되네요.
뭐 사진은 이정도면 예전 제모습이 어떤지는 아실지라 안올립니다.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