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개토즈가 요즘 신규유저 유입을 위해 많이 행사하는데, 정작 기존유저분들을 위한 행사는 딱히..없더군요

 

감무에는 뭔 확률조작질에, 과금러분들을 위한 가챠 이벤트도 딱히 끌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컨탠츠를 도입하는 것도 아니고..허허

 

그런 의미로 문득 궁금해져서 한번 알아봅니다.

 

현재 과금러분들, 고대유저분들은 어떤 이벤트가 가장 절실하다고 생각하시나요?

 

1. 11연가챠 확정슈레(단, 확정슈레 이상은 항상 시즌 내 배수카드로 정하며, 이것은 한달남은/혹은 15일 남은 카드를 모두 포함한다.)

 -이건 과금러분들을 위한거죠. 솔직히 지금 하는 가챠이벤트는 '그냥 슈레'죠. 즉, 가챠로 배수카드먹기는 이벤이 거의 영향을 안줌..

  그렇기 때문에 확정슈레이상은 반드시 배수카드가 껴있죠. 즉, 11장중 한장은 반 드 시 배수카드.

  근데 이건 솔직히 약간의 밸붕을 일으킬수도..? ㅋㅋ

 

2. 번외스토리-서브스토리가 아닌 스토리 작가가 만들어낸 단편적 이야기.

 -말 그대로 번외스토리로, 그냥 심심할때 하기 딱 좋은거죠. 요즘 하는게 비경돌고 잡고 비경돌고 잡고 일기옥한번 까주고 팔아넘기고 합성하고 끝... 솔직히 너무 단순하죠.

  여기다가 약간의 변화를 주는거죠. 뭐 돌발비경이라도 좋습니다. 단지 시간을 좀 길게 잡아서 여러사람들이 즐기고, 비경수호자를 하나 둬서 심심풀이 보스나 잡는거죠. 필요하다면 이 비경도 수집에 영향을 끼치게 하고요.

 

3. 자신의 카드끼리 배틀 : 세력전

 -이건 좀 말이 안되는것 같지만, 일단 해봄[엔지니어가 알아서 하겠ㅈ...[퍽]]

  솔직히 카드만 모으다보면 질리는 순간이 오죠.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자신의 카드끼리 싸우게 하는겁니다. 카드제한은 6장? 정도로 하고, 일정 공체합을 유지하는 방식으로요.

  이기는 세력에 한하여 약간의 버프를 더 주는겁니다. 세력전 승리팀 : HP 소업 뭐 이런식으로..?

 

..솔직히 제 머리로는 이게 한계에요... ㅋㅋ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