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은 대선에서 각종 여론조작을 일삼았던 십알단의 행동 지침입니다.
사진의 글씨가 잘 안 보이시는 분들을 위해서
디렉터 1) 멀티모니터링 상황실 운영, 트윗 최소 40개 만들기
이슈모니터링팀 1) 하루 최소 메인이슈 1개, 서브이슈 3개 이상 모니터링 보고서 올리기
콘텐츠생산팀 1) 이슈별 콘텐츠 5개 생산(하루 20개 이상)생산
콘텐츠디자인팀 1) 하루에 동영상 1개, 카툰 1개, 패러디 사진 2개
배포확산모니터링팀 1) 1일 7회 RT공지 생산, 1시간 단위
2) 리트윗 실시여부체킹, 두차례 보고(오후 1시, 오후 5시) 트위터 아이디 확보
전략대응팀 1) 공격할 파워트위터러 30명
2) 공격-하루에 공격...
정확한 방법에 대해 단정할 수는 없지만,
수시로 모바일 기기와 노트북(혹은 PC)를 바꿔가며 그리고
무선 인터넷 아이피를 바꾸어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대역의 IP를 가지고 다중인격 코스프레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소 억지 이슈를 생산하고, 그 억지 이슈로 분탕질을 치는 버러지들에게
일반 유저들의 시간과 정력이 낭비되게 하는 것 또한
대선 즈음에 국정원, 윤목사, 버러지 사이트의 버러지들이 애용하던 방식이었습니다.
몇몇 버러지들은 꼬리가 제법 길어졌으니
차단, 혹은 탈퇴로 흔적을 세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 등장한 버러지들에 대해서는
조금 지켜보시고,
활동이 제법 축적된 버러지들에 대해서는
굳이 대응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답을 정해놓고 오는 답정너 버러지들에 지나지 않으니,
여러분이 열심히 버러지의 하찮은 논리를 깨주려고 해보셔야
조금도 먹혀들어갈 리가 없습니다.
믿으세요.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를 빼고는
버러지들이 스스로의 논리적 모순을 인정하고 물러간 역사를 목격해본 바도,
전해 들은 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