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편 보고 같이 저녁먹고 간단한 술자리 하려고 했던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는데..

서울에서 버스까지 대절해서 오신다는데 고작 영화한편, 저녁, 가벼운 술자리 만으로는

먼길 오시는 전국 각지의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듯하고 해서

영화 - 저녁 - 간단한 음주(미정)으로 이어질 자리에 계속 해서 이어질,

다수의 인원이 함께 즐길만한 꺼리를 고민중에 있어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수렴하겠습니다.

과거 상영했던 영화를 다시 상영하는것과 관련한 법적인 문제(저작권등)의 문제도

영화관 및 제작사(혹은 배급사)등을 통해 알아봐야할것 같고,

상영할 영화에 대한 고려도 해야하고..

(관련 규칙등에 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계시는분께서 정보 공유를 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일단 11월 중순까지는 그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게시물 작성은 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또한 관심이 없으신분들은 눈살이 찌푸려질 수 있으니 이에 대한 방지책이기도..)

혹은 영화 한편이 아니라 무비올나잇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상영 영화 및 차후 즐길꺼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