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시마섬. 군함을 닮았다 하여 군함섬이라고도 불렸으며
현재는 유령섬이라 불림.
일제의 아픔이 담겨있는곳. 수많은 한국인들이 강제징용에 끌려갔고
그 곳에서 많은 학대와 죽임을 당한 곳.
그런데 일본놈들은 현재 하시마섬을 유네스코에 지정하려고 애쓰고 있는중.
1939~1945년 강제징용된 조신인 500여명은 하시마 탄광에서 일하며 일본인 노동자와 함께
이 건물에 흩어져 생활했답니다.
일본의 인권모임이 하시마 탄광 사망자의 [매장 및 화장 기록서]를 확인한 결과 당시 조선인 강제징용
122명은 고문에 의해 죽었는데 사인은 두개골 압사, 익사 등.
허리가 휜 유골도 있었다는 기록.
탈출은 꿈도 꾸지 못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