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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05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ㄴㄹㄴㅇㄹ
추천 : 43
조회수 : 224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8/27 21:16:2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8/26 08:56:10
히딩크가 그만큼 잘 할 수 있었던건..
그만큼 축협의 지지가 있었기 떄문이다..
지금 본프레레나 코엘류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많은 시간적.. 인적.. 물적 지원이 있었다.
왜? 그럼 지금은 없는것일까.?
축구도 그때 정치에 이용되었기 때문이다.
축협이 정모씨를 중심으로 완전 현대판인건 잘 알고 있을꺼다.
그때 그 정모씨가 대권에 도전하려고 했었고..
그러기 위해선 자신의 맡은 자리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줘야했다.
그래서 무제한 선수 발탁과 엄청난 축협자금을 쏟아붓고..
k리그고 뭐고 무조건 국가대표 경기에 매진하게 만들었고..
그게 히딩크감독의 뛰어난 실력과 합쳐져 4강이라는
말도 안되는-_- 신화를 만들었던 거다.
그런데.. 정모씨가 저번 대권에서 갑자기 삽질해서
대권도전을 선거 며칠전에 취소해 버리고 이모씨쪽으로 붙었다가
완전 죽쒔다.
솔직히 축구협회회장주제에... 것도 현대맨 주제에
일단 대권에 도전했다는 것도 어이없었고..
솔직히 될 가망성도 적었다..
지금은 본인도 그걸 알았을테고..
대권에 도전하지도 않는데
뭐하러.. 국가대표 축구에 전략을 기울이겠냐..
히딩크는 6개월.. 봉프레는 4일..
혹시.. 다음대선에 정모씨가 또 도전한다면..
2006년 독일 월드컵을 기대 할 수도 있을듯...
갠적으로 c급의 축구선수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a급의 눈을가진 국민을 둔....
b급의 봉프레레감독이 좀 불쌍한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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