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작은 규모의 건설회사에 입사한 20대 청년입니다..
건축공학을 졸업하고 건설회사에 막상 와보니,, 월 2회 휴일에,,, 연차 이런것은 없구요, 보너스도 없습니다. 이번에 여름휴가까지 없다는것을 이제야 알게되
었습니다.
다들 놀러갈 계획세우고 있을때 저는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주민들 민원에 시달리며,, 후.. 일하기 힘듭니다. 더위는 물론이고 공사현장이란게 어쩔수없이
열악하고 사고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많은 연봉 받지 않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일에비해서 돈을 적게받는것 같다는 생각)
출근시간은 오전 6시 반까지 인데.. 퇴근시간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집에가면 잠만자고 바로 출근합니다.. 여가가 없습니다.
연애도 못하고,,, 다른일 찾아야 하는게 맞을까요?
작은 건설업계에서는 복지란것을 찾을 수 없나봅니다.. 넋두립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