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제각기 다양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넘지 말아야 할 최소한의 선이라는게 있습니다.
그걸 넘으면 "틀렸다" 라고 합니다. "다르다"가 아니라 "틀렸다". 틀린건 어떻게 해야한다? 고쳐야 한다.
개인적으로 취존도 못하는 사람은 다른건 볼것도 없다고 생각함.. 저능아에요 저능아.
지가 세상의 중심인 우리 취좆님들은 대개 두가지 패턴을 보입니다.
1. 나는 이게 좋은데 넌 왜 안좋아해?
2. 난 이게 별론데 넌 어떻게 그런걸 좋아해?
남이사 뭘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런갑다 하고 넘기면 될일이죠. 너보고 강요했어요? 응?
내 취향대로 안생긴 사람들한테 일일히 가서 너는 진짜 얼굴이 별로네 왜 그렇게 생겼어? 라고 하시든가 ㅋㅋ
어디서들 배운 못된 버르장머리인지 모르겠네요.
남자는 이래야돼 여자는 이래야돼 학생은 이래야돼 뭐는 이래야돼 근데 넌 왜 안이래? 병신이네? 잘못됐네?
한국사회가 의식수준이 아직 갈길이 멀어서인지 저렇게 못배운티 내는 사람 참 많습니다. 생각들좀 하고 살아라..
이건 논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말이 안통하는건 사실 당연해요
빨간색보고 파란색이라 하는데 뭐 내가 할 말이 있나.
도대체 그 멍청함에 비례하는 자신감은 어디서들 가져오셨는지.
저는 시노자키 아이 논란이 뭔지도 몰랐고 관련 글 본적도 없고 댓글한번 써본적 없습니다만
베스트에 있는 글 보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썼습니다.
살면서 저런 인간들을 몇몇 직접 겪어봤는데 답이 안나오더군요 ㅋㅋㅋ
넌 좀 맞아야겠어. 왜냐면 니가 황인종이니까^^ 이런걸 직접 당해도 정신못차릴 저능아들..
그거랑 이건 다르지!! 할 병신들이에여.
이 글을 쓴 이유는 그냥 하도 열받아서 화내는 겁니다. 저능아들은 구제불능이깐요.
말이 심하다고 생각하나요? 분노에 차서 감정적으로 쓴 글이라고 느껴지나요?
전 평소에도 차분하게 이런소리 잘합니다. 선을 넘은 인간은 사람 취급을 안하니깐요.
아 병신들 다 쓰레기통에 쳐박았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