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봤자 얼마나 지났다고 이런말하는게 참 우습지만...이제는 잊혀진듯도하다
널 마주쳐도 아무렇지 않게 된거같아 물론 마주치는걸 원하지는 않지만 그럴수 없는상황이라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돌아가는게 맞는일이겠지 그냥 이젠 나도 모든마음 다 접어버리고 나에게 충실해야겠다 너도 그걸 원했던것같으니까
그러니까 너도 아무런 내색좀하지말고 피하지도 말아 쫌 이젠 술쳐먹고 연락하는 미친짓 나 스스로도 하기 싫으니까
그러니까 오늘도 이런데다가 뻘글이나 쓰고있는거겠지...이젠 여기에 뻘글쓸일도 없다. 이전에도 없었지만
잘 지내고 마음가는사람 찾아서 행복해. 난 너랑 안맞나보다
이제 좀 속이 후련하겠지. 너나 나나
...많이 배워간다 특히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