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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41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스페리아★
추천 : 1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6/21 16:23:59
오늘3시 40분쯤에 오류동에서 온수역으로 차끌고 나가는데
우신고 근처에서 중학생 두명이랑 눈이 마주쳤습니다.(키로 보아 중1?쯤으로 보임..실내화가방 빙빙 돌리면서 아우..)
그냥 갈길 가려는데 그중 콩만한놈이 저보고 "야이 개새끼야!!" 하고는 낄낄 웃더군요..
옆에 친구놈은 멋있다는듯이 추켜세우고..
하도 어이없어서 잠시 멈추고 바라봤더니
"뭘봐 씨발새끼야!!" 이러더군요....
차안에 있으니 못내릴거라 생각했는지..쌍욕을 아주 막 하더군요.
아오!! 속은 부글부글!! 뒷차는 빵빵 거리고..
할수 없이 그냥 왔는데
계속 생각나서 열받네요
아오 빡쳐!!!@ㅏㄴ루림아ㅗ푼ㅊ키ㅏㄹ옴느ㅜ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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