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마잌 팜피오가 북한을 찾아가 김정은과 만났다. Image copyrightREUTERS 원문 24시간 전입력 2018.5.9. [시사뷰타임즈]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트윗글에 따르면, 북한이 미국 시민 3명을 감옥에서 풀어주었다고 한다. 북한의 이러한 조치는 역사적인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에 앞서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관망된다. 트럼프는 미 국무장관 마잌 팜피오와 함께 이 세 명이 돌아올 때 반갑게 맞이할 것이라고 했는데. 팜피오는 미-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평양에 가 있었다. 김학송, 토니 킴 그리고 김동철은 반국가 활동으로 감옥에 있으면서 노동수용소에 배치됐다. 트럼프는 이 세 명의 석방 사실을 수요일, 트위터로 알렸다. 그는 “이 세명은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