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둘째 데리러 가느라 운동 못했네요
ㅎㅎ
이번주는 필라샘이 오로라보러 가셔서 필라수업이 없어서
헬장도구를 이용해서 필라수업에 배운 운동들을 응용해 봤습니다.
헬장 동생들에게 가르쳐주니
불필요한곳에 자극이 가지않고
자극부위만 집중하게되어서
좋다고 하네요.
케이블로 하는 스퀏도
필라에서 도구를 이용해서 하는 스퀏을 응용한것인데
이 짤을 만든 이유가 헬장동생이 스퀏자세가 맞는지 물어보길래 그 동생 보여주려고 만들었습니다.
케이블로 하는 크런치나 바이시클 크런치의 경우 맨몸으로 할때에 비해 상복부의 각도가 커지고 좌우 비틀림을 확실하게 줄 수 있어서 복부자극이 확실히 오더군요.
12월은 대략 그러하였습니다.
ㅎㅎ
작년부터 소박한 꿈이 생겼습니다.
작은 원룸이나 어떤 공간을 갖고싶다
빈공간에 운동기구와 쇼파 하나만 들여놓고
이런저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
ㅎㅎ
의도치않게
내년에는 둘째 셋째가 기숙사 생활을 하게되어서
셋째방을 어찌 좀 손써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두번째로 고3 학부모 생활을 시작하게 되니
벌써부터 마음이 바쁘네요.
에효.
ㅎㅎ
1케이블스퀏
2이달의 운동
3어제의 운동
4잠만보와 울이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