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웅. . 속상하네요. 조카 백일 사진을 찍었는데 제 생각만큼 사진이 안 나왔어요. 후보정하면 되는거 아냐? 하실수도있는데 제 노트북은 한글작업도 힘들어서 버벅이는 애라서. . . 업체에 맡겼어요, . 그런데. . .어휴. . . 후보정도 제가 원하는 만큼 안 나왔어요. 거기서는 원본이 열악해서 자기들도 할 수있는 만큼 한거다라고 하네요. 제가 뭐 어쩌겠어요. 원본을 개똥같아서 그렇다는데. . 후보정한거 딱 보는 순간. . 헛돈 썼구나 언니한테 어떻게 주지. . 우리 조카딸 이모 손이 개똥손이라서 백일사진 망쳤구나 이런 생각에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헛 돈 쓴것보다도 백일 사진 날린게 더 속상해요.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