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이 된지 어느덧 2년.. 항상 컴퓨터를 켜면 싸이→카페→오유 순서로 항상 마지막엔 오유에서 몇시간씩 웃고 욕하고(나쁜놈들) 감동 받고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같이 하던 오유였는데... 이젠 마지막이 될것 같습니다. 사실 오유인들이 저같은 사람들로만 되어있으면 아무런 재미가 없었을텐데 정말 열성적이고 유머 가득,창의력 대장인분들로만 모여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선배분들이 갔다 왔던길을 제가 이제 뒤따라 갑니다. 가서 열심히 살다 오겠습니다. 마지막으루.... 저 베오베 한번만 가게 해주세요 ㅠ.ㅠ 시간나면 싸이두 들러주세요~
www.cyworld.com/misoro2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