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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고생 사건 황선미 여경 경과
게시물ID : humordata_1056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통시안세평
추천 : 11
조회수 : 603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4/09 22:53:03






1.사춘기에 대부분의 가치관은 성립되며 큰 이상이 있지 안는 한은 그 가치관이 계속 유지된다고 합니다. 저 사람은 자기 친구의 싸이월드를 남들이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생겼으니 성폭행을 당해도 당연하다고 씁니다. 사춘기의 호기인지 모르겠지만 이로써 저 사람의 가치관을 알 수 있습니다. 친구니깐 두둔할 수 있다고요? 대구 중학교 왕따 사건을 일으킨 가해자에게 그 친구는 욕과 함께 그렇게 살지말라고 싸이월드에다가 적었습니다. 
2. 저 사람은 사과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10대의 철없을 떄 한 행위지만 사과한다라고 첫번째 문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기꾼들을 잡아서 사과문을 받아내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그들은 마침표 하나에도 진정성을 읽어냅니다. 내가 어리고 철없어서 이랬어 이 떄는 이럴 수도 있잖아? 20대는 충동적일 때라서 선관위 사이트를 디도스 공격할 수 있다는 말만큼이나 진정성이 있어보이네요. 정말로.
3.글만 가지고 진정성을 평가하기 힘들다면 이 분의 행동으로 진정성을 평가해 보겠습니다. 아직까지도 가해자 학생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초기 유포자를 찾고 있습니다. 반성하는 사람의 행동과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4.이도경씨는 과거의 루저란 발언으로 인턴직에서 잘립니다. 기업의 이미지를 위한 기업의 결정입니다. 
여경은 성폭행 피해자를 담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저 사람은 못생기면 성폭행을 당해도 싸다란 식의 글을 올렸습니다. 후에 성폭행 피해자를 어떻게 대우하며 어떻게 생각할 지가 뻔히 보이네요. 직원 한 사람이 기업의 이미지를 얼마나 결정할까요. 심지어 그 발언이 딱히 직무에 영향을 끼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런 생각은 직접 직무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여경이라고요? 끔찍하네요.
5.비난에 힘들어? 조!!!! 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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