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꼭 치고싶은 곡이 있는데 곡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입시곡 준비하는 학생들 연습실에서 간간히 들을수 있는 유명한 곡이었어요.
한박자씩 쿵 짝 쿵 짝 쿵 짝 쿵 짝 으로 시작하는데 곡 분위기 전체가 단조로 진행되고 매우 어둡고 무서워요.
쇼팽 에튀드는 아니고 쇼팽 급의 곡인데.
(왼)레 (오)레 (왼)파 (오)파 (왼)미 (오)미 (왼)라 (오)도#
한번 더 반복~
(왼)레 (오)레 (왼)파 (오)라 (외)파 (오)라 (왼)미 (오)솔
쿵 솔 쿵 솔 쿵 파 쿵 파 쿵 미
혹시... 짐작가는 곡이 있을까요?
꼭 이곡을 치고싶어요...
저게 정확한 계이름이 아닐수도있습니다.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대로 적은건데
제발 클래식 고수님들이 알아보고 곡 추측을 해주셨으면 정말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