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돌아온 뒤에 집에서 잘 먹었더니 몸이 묵직해진 기분이네요..특히 배가 그렇습니다 흑..
65kg에서 55사이즈 바지를 조이지 않게 입을 수 있게 되었는데 엄마 아빠는 제가 살찐 모습만 보다가 빠진 모습을 보고는 너무 말랐다고 하면서 운동을 못하게 하는데 괜히 속상하네요. 살쪘을때엔 왜 그렇게 쪘냐고 옆에서 뭐라고 하셨는데 막상 빼고 나선 너무 말랐다면서 먹이려고 하시고..ㄱ-
근 2주간 너무 잘먹어서 늘어난 체지방을 없애버리고 근력을 키우는 쪾으로 하려구요
최종몸무게인 52kg까지 차근차근 나아가야죠.
근력도 키우고 판판한 배를 향해서 으쌰으쌰
다게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