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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어록
게시물ID :
humorstory_1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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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강희♡
★
추천 :
5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9/20 08:17:35
1. 어느 추운 겨울날 창문을 열어놔서 찬바람이 들이치고 있었다 그때 울엄마 왈
"문들어와 바람닫어"
2. 어느날 밖에서 놀다온 동생 흙을 만지다 들어온 동생에게 울엄마 왈
"손으로 비누닦아"
3. 저녁9시. 울엄마는 드라마를 보기위해 나에게 말한다
"티비줘봐 리모콘 틀게"
4. 철없는 동생이 집안에서 공을 차고있었다. 그때 울엄마 왈
"방차지마 공 드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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