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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사람많은지하철에서 펑펑울던게생각난다
게시물ID : gomin_1481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w555
추천 : 0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7 04: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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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의 동정심을 받거나 멸시받으면 희열을느끼는 개변태 싸이코다 정신병원을 6년동안다니고있다 믿거나말거나 난 동정심을받기위해 이글을올린다.
모바일이라 길게는 몼을듯십다.
나는 이소제를 소제로 만화가가됄꺼다 그렇기에 안지울거다.
고1 나는 왕따였다 매일같이 힘든 학교생활을 마치고 집에와서 정신회복하고 학교가고 쳐맞고집에와서 부모님께 좋은학원생활 보네고있다고 거짓말하는 일상을 보내고있었다. 그러던어느날 내주위에 이상한 현상이일어났다 사람들이 나를 의식한다 어디에나 있을법한 남학생을 의식한다 처음에는 자의식과잉인줄알았다 하지만 날이갈수록심해졌다 뭐지하고 그냥 넘겼다 몇개월을 하지만 이지겹도록반복돼는일상은 내가 의심하게끔만들었다 사람들이날 관찰하나? 날싫어하나? 부모님이 날 어릴때 팔았나? 동생이 날감시하고 누구에게보고하고 그걸사람들에게알려주나? 하고 사람들이 날의식하기시작한지 약4개월이 흘렀다 사람들표정이 이상하다? 모두찡그리고있었다 아빠 엄마 동생 뉴스아나운서 선생님 내몇없는친구 날괴롭히던아이들 다 씨발 다 시ㅏㄹㅂ 때리고 놀리고 괴로히고 집에서 지랄 티비에서도 지랄 난 버스에서도지랄 사람이있는곳이면 지랄   시1발 난어디가서살러고 모두한테미움을 받는데 침대에서 남모르게 우는게 내일상 극기야 난 일개월만에미쳐서 아빠한테 대들었다 이개다뭐냐고 아빠가나 팔았지? 사람들이 날 관찰해 내사생활훔쳐봐 누군가나를감시해 내생각을 읽어 날싫어해 미운말만가득했지만 속으론 이렇게 생각했다 "도와줘 아빠"
극기야 난 정신병원에 통원치료를 시작했다 그렇기 미칠듯한 일년이 지나갔다 학교다니고있는것만으로도 나는 기적이라할수있다 내가생각해도 난대단해 씨발 주위가 다적인데 적인데.....아무일없듯이 학교다니고 매일울었지만 그렇게 학교를 매일 이유도없이 쳐맞아가며 다녔는데 이유모를 기분좋음이 온거야 사람들이날 싫어하는게 그렇게 기분나쁘지만은 안아 진거야 오히려기분좋왔어 왜인진모르지만 정신병원에선 알겠다고 약만 처방해줬어 너도내가 심각하다는걸느꼈어 약을먹어도소영이 없으니 누구한테 하소현할수더 없으니 오유에 하소연했어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나를 감시한다고올렸어 근데 시 발 시발씨발 
나보고중2병이레 사람들이 그렇게 한가한줄아녜 시발 내가 그걸몰라서이러는줄아나 눈물이 존나 쏟아지더라지하철안에서 댓글을보는데 내감정을 주체못하겠는거야 오렌만에 오유 들어와서 예생각이나서써봤어 이만 졸업하고 대학들어가고 휴학하고나서

정신병원 한달입원했다 씨 학창시절이 너무한심스러워서 미칠거같다 너무길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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