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여드름이 많고 흉터도 많고 했지만
어째저째 화장을 하면 가려져서 주변에 피부 안좋다고 하소연하면 응? 잘 모르겠는데? 소리 듣던 20대 여자입니다
근데 요즘 진짜 피부 극성수기 반대를 뭐라하죠... 극비수기...!
컨실러에 파데에 팩트까지 올리면 원래 메이크업이 하루종일 갔는데
요즘엔 뭐 오후 2시? 3시만 되도 거뭇거뭇한 흉터들이 보이고
사실 아침에 화장할 때 부터 완벽커버가 되지 않아요...
딱히 뭐 더 난것도 아니고 제품을 바꾼 것도 아닌데 왜그럴까요 ㅠㅠ
방학때와 달리 활동량이 늘어서 그런가...?
아닌데... 여행 때도 멀쩡했던 메이크업이 ㅠㅠㅠㅠ
매일 안경에 마스크 장착하고 다닙니다 덕분해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