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 큰 낙차사고를 당했는데 상처가 아물어가다보니 되게 옛날일 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온 자게에는 대구분들이 더 많아지신것 같아서 기쁩니다.
대구 벙이 작게나마 하나씩 열리고 있는것 같아서 꼭 참석하고 싶은데
현실은 낙차할때 파손된 자전거의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라서
아직 샵에 맡기지도 못했네요...
(자전거 수리비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나 싶겠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그것도 큰 돈입니다;;)
거기다 지난주에 방학하고 알바도 계약기간 끝나고
이번주부터 다른일을하기 시작했는데 지역이 대구가 아니네요;;
고로 평일엔 자전거가 곁에 없으니 주말밖에 자전거를 탈 수가 없는데
학기중에 일했던 알바비 들어오면 자전거부터 수리받으려고 합니다.
몸은 그동안에 나아가겠죠ㅎ
가장 아쉬운건 항상 안라안라하세요 하고 다니면서 정작 제 자신은 안라하지 못했다는겁니다.
그러니 다른 여러분들은 꼭 안라하셔서 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