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집공개 열풍에 동참하려고 합니다.
맨땅에서 시작해서 집을 완성할 예정입니다.(이 게임은 심즈가 아닙니다.)
여기 맨땅이 있습니다. 맨땅의 살아생전 마지막 모습이지요.
이제 집을 만들것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작업선반 하나만 있으면
바닥
기둥
벽
지붕까지 한큐에 만들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습니다.
저희집은 언제나 문이 열려있기때문에 비맞는 야생동물을 가만두지 않습니다.
집에서 비를 피하며 편안히 쉬는 야생동물의 모습
집을 완성했는데 가장중요한 침대가 없습니다.
침대를 만들 재료를 구하러 잡화점에 가는데 그냥 지나칠수없는 물건을 파네요.
옷도 구했으니 딸아이를 입양해봅시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고아에게 말을걸어봅시다.
집에 좀 좁기는한데.....
이런ㅆ......
칼로 찌르는것 같아보이겠지만 아쉬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집에와서 침대를 만들었습니다.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을 청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