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새식구가 생겼어요 '-'
이름은 현재까지는 뭉치예요 (사고뭉치)
어찌나 작은지...
걸을때마다 제발에 밟힐까봐 미치겠어요 ㅋ_ㅋ
뭐든 해주고픈 맘에 인터넷을 이리저리 찾아보다 강쥐집을 뚝딱 쉽게 만드는 법을 찾아내었쥬
바로바로!! 옷걸이를 이용하여 뚜뚜딱!!
옷걸이 생각보다 힘이 좋더군요 , 손이 아파서 빠른포기
겨울에 장식하려고 와이어로 탑을 만든적이 있어서~ 굵은 와이어로 뼈대를 뚝딱 만들었슈~ !!
그리고 안입는 (작어서 못입는다고 한다)
티셔츠를 뼈대위에 싸악~ 참 쉽쥬?
작업과정은 못찍었어요 금방 만들기도 하거니와 // 빨리 해주고싶어서 ㅋㅋ
요렇게 ~ 뚜뚠~~
안입는 티셔츠 두개로 강쥐 집 딱 ~ 만들었어요!!!
아늑하고 포근해보여~~
얼릉 우리 뭉치 줘야지!!
넘 조아하겠지!! 으하하하하하
뭉치야!!!! 이것봐!! 니집이 생겼어!!!!!!!!
햄보카쥐?!!
정말? 정말?
내집이생겨용?
ㅇ_ㅇ!!
널위해 준비해쏘~~ 하앜하앜~
얼릉 들어가줘~ 들숨날숨
저기요...뭉치씨....저집이...뒤...에..........
저교...뭉치님...ㅠㅠ
웅 ? 시렁~~안들어갈랭
그렇다...안들어간다고 한다...
그냥.. 인테리어 용이라고 한다...
색상이 맘에 안들어서일까요...
하아...............................
슬프네
늘 느끼지만요,.
마무리는 참.. 어색하군요
투척!! 하고 떠납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