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만화계의 아이콘 스탠 리, 라인 웹툰과 함께 차세대 슈퍼히어로 만화 작가 발굴한다
미국 만화계의 아이콘 스탠 리, 라인 웹툰과 함께 차세대 슈퍼히어로 만화 작가 발굴에 나선다. 올 가을 만화의 전설과 디지털 만화 플랫폼이 손을 잡고 슈퍼히어로 만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5년 7월 7일, 로스앤젤레스 – 전 세계 만화의 디지털 유통 및 소비에 앞장서온 라인 웹툰이 오늘 전설적인 만화 작가 스탠 리(Stan Lee)가 운영하는 <파우!>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제휴를 맺어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슈퍼히어로 만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3만 달러와 함께 작품에 대한 스탠 리의 조언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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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콘텐츠로부터 청소년 보호에 나서는 웹툰 플랫폼 '탑툰'
최근 성인 콘텐츠로부터의 청소년 보호에 나서고 있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놀랍게도 그 업체는 바로 성인 웹툰 전문 사이트 '탑툰'이다.
(주)탑코믹스(대표 김춘곤)에서 운영하는 자사 웹툰 플랫폼 '탑툰'이 미성년자가 호기심이나 실수로 성인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성인 콘텐츠와 비성인 콘텐츠를 분리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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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시대' 맞은 웹툰…불꽃 튀는 선점 경쟁
웹(온라인)을 매개로 배포되는 만화인 '웹툰'이 전성시대를 맞으면서 시장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다음 등 양대 포털과 더불어 다양한 특성을 지닌 신생 웹툰 업체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출판 만화를 전문으로 해온 업체도 웹툰시장에 도전장을 낼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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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양각색의 프리미엄 웹툰 서비스 '짬툰' '봄툰; '빅툰' 눈길
스마트폰 이용자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국내 만화 콘텐츠들이 모바일 웹툰서비스로 전환된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에서 웹툰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기 시작했고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매체들이 웹툰을 활용하면서 웹툰의 대중화가 이루어졌지만 '웹툰은 무료'라는 인식이 뿌리를 내리면서 웹툰 작가들이 창작에 대한 정당한 수익을 얻지 못하는 문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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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전현충원 웹툰공모전 실시
국립대전현충원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학생과 국민들의 숭고한 보훈정신 함양을 위해 제4회 국립대전현충원 웹툰공모전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주제는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인물의 희생 및 공헌을 알릴 수 있는 감동적 스토리나 안장인물의 유가족 또는 체험교육·자원봉사 체험스토리 등 호국보훈의식을 고취하는 내용을 다루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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