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숏콧을 아는 지인한테 분양 받아서 거진 7개월 넘게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처음에.. 털이 엄청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털갈이 중인가 했습니다.
조금 지나니.. 안 빠지더라고요... 아.. 털갈이였구나 했습니다.
근데.. 다시 또 엄청 빠지기 시작합니다...
으음.. 털갈이를 또하는 걸가요?
아님 이 놈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 오면 항상 따라다니고,, 발라당 배까고 눕고..
비비고, 저 자면, 항상 옆에 와서 같이 몹 비비고 자곤 해요..
너무 이쁜데.. 털이 너무 빠지는 이유로.. 같이 잘 수가 없어서.. 방밖에 내놓는데.
그때마다 구슬프게 울어서.. 슬픕니다..
으음... 원래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