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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쩔때 멘붕한 기억
게시물ID : dungeon_522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컷모기
추천 : 0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7/17 13:22:19

예전에 이계 연습쩔을 가는데 걍 공쩔이다 보니 금방 사람들이 모였어요.

마지막 한분은 칭호도 있으셔서 기분좋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출발을 하는데 빌드를 다 짜놓아서 그런지

검대, 바칼 둘다 금룡이 상자패턴을 빼곤 아무것도 안보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이틈 두번째방에서 제가 참망이 없어서 안썼는데

그때 그 칭호 있으신분이 "ㅅㅂ 쩔하는 새끼가 참망도 없네" 이러는겁니다;;

설상가상으로 보스전때 첫 익스가 아예 빗나가서 안죽었는데

"참망 하나 키우시고요, 혼자 도는게 빠르겠네요 ㅂㅂ" 하고 나감 .....

그날 너무 속상해서 한동안 던파를 안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들어와서 쩔을 하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 커서 그런지

쩔할때마다 참망 없는데 괜찮겠냐고 항상 물어보게 되는게 습관이 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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