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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56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필자★
추천 : 1
조회수 : 185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07 18:00:10
23살 젊다면 젊고 뭔가를시작해야하기엔 조금 늦은감이 있는거 같아 한숨만나와 끄적여봐요
고등학교시절 공고 특기생으로 어린나이에 대기업을들어갔다가
너무어려서 뭐가뭔지몰라욕먹고 이리치이고저리치이다가
사표를내고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알바를하며 용돈은내가벌자로 시작했지만 내가힘들게벌었는데 좀써도 되지않나 식으로
한1년정도를 시간을 버린거같습니다
마음차리고 내가해보고싶었던걸 하자해서 연기에관심이있엇던지라 도전를해봤는데
얼마못가 내가하고싶어했던거 맞나 라는생각이들더군요
진심으로 내가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평범한인생을살고싶어도 금방실증이 나서 관두고 싶어지고
해보고싶었던거라고 하고싶어도 그냥흥미였지 하고싶었던게아니야라고 단정지어버립니다 ..
너무갑갑해서 끄적여봐요 ㅠㅠ
이제는뭘해야할지 내가뭘하고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하루하루가 무의미하게 넘어가니 미칠거같스1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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