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알고계신가요?

기존에 작성했던 글을 이곳에도 올립니다

전 수도권 4년제 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으로 4년정도 직장생활을 해왔습니다

이걸 시작으로 해서 이에대한 근거자료들 또한 계속해서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몇 년 전 정부 및 기업의 비리를 고발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위키리크스 아실텐데요

이 고발로부터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던 비리가 많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생각 해보셨나요?

위키리크스의 창시자인 줄리안 어산지는 발매한 책 사이버펑크(원제:cyberpunks)에서 "국가와 기업이 대규모 감시와 검열을 벌이고 있는 현재의 흐름이 계속 이어진다면 세계 문명은 '포스트모던 감시 디스토피아'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그의 언행을 볼때 현재 저희가 알고 있는 사회의 문제점(기업,정부의 비리 등등)은 빙산의 일각일수 있다는 생각이 더욱 들게 됩니다.

제가 지금부터 하려고 하는 이야기도 가려진 문제점 중의 하나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어떤 기술과 그 기술을 사용한 범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한된 정보때문에 이 기술과 범죄가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으셔서 그것의 기원을 먼저 찾아보겠습니다

그것의 기원이 되는 사건은 MK울트라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미국 CIA의 군사연구의 하나입니다

MK울트라 프로젝트는 일반인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환각제(LSD)를 투여함으로 실험자의 자유의지를 박탈하는 실험이었습니다

공식적인 목표는 적군의 고문과 심문방법 개발이라고 하지만 어떤 역사학자들은 암살 및 기타 여러 위장된 작전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꼭두각시” 인간을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실험에 LSD만 사용된 것은 아니고 그 외의 서브 프로젝트만 54개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전기, 빛, 음향을 통해 세뇌, 기억소거, 기억 주입등을 시도해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CIA에서는 공식적으로 마인트컨트롤 프로젝트는 끝냈다고 표명했지만 몇몇 내부고발자에 따르면 이름을 바꾸고 드러내지 않고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MK울트라의 실험결과를 기반으로 증거가 남는 약물보다는 완전범죄를 꾀할 수 있는 전기와 빛과 음향을 이용한 전파무기 개발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기술이 마인드컨트롤 전파 무기입니다

마인드컨트롤 전파 무기의 개념은 사람의 뇌파를 조종해 그 사람의 신체와 생각 등을 조정하는 것이죠

처음보시고 생소한 기술에 당황하셨을지 몰라도 이 기술은 1960년데 호세 델가도의 실험을 통해 증명된 사실이 있습니다

실험 내용은 황소의 뇌에 무선수신기를 이식한 후 황소의 행동을 박사가 가지고있는 무선송신기로 조종했다는 것으로 1960년대 뉴욕타임즈에 기사가 실려있습니다

그리고 이 박사는 인간에게도 비슷한 실험을 통해 인격을 변화시키게 만든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 기술에 대한 기술적 정황적 증거들이 있습니다

이런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피해가 입증되지 않고 기정사실화 되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이 사실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 피해자에게 마인드컨트롤 전파 무기를 사용하는 동시에 조직스토커를 조직해 피해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그들의 관계를 파괴시켜 고립시킵니다 그래서 피해자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지게 되고 설령 피해자가 말한다고 하더라도 정신병자로 몰아서 치료를 받도록 만들어 자신들을 고발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