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전혀 과학에대해 제대로 공부해본적없는 1인이랍니다.
하지만 우주 관련 다큐나 서적을 보는게 취미인지라
수년전부터 뉴호라이즌호의 명왕성 도착을 기대했었죠..
그러던 어느날 두둥
아침 출근 후 커피한잔을 하고있던 그때!
짠~! 요렇게 알람이 울립니다.
기대기대 하며 기사들을 보니
다음날이나 되어야
성공적으로 신호가 잡힐지 안다더군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두둥~!
이런 고해상도로 명왕성이 따악~!
그전엔 그저 픽셀뭉개진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던곳이 저렇게 선명하다니..
저는 감동했죵..
하지만 요즘 보니
쓸대없는 돈낭비다 뭐다 말이 많더군요.
왜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거죠?
내 살아 생전에 명왕성의 모습을 보게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