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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5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Ω
추천 : 0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2/29 01:12:30
우선 저는 23살 남자구효
군대갔다왔음요 ㅎㅎ;
뭐 어차피 글로 써봤자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라
간단하게 적을게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근데 그사람은 저에게 관심조차 없는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문자보내면 통으로 씹기등..ㅋ
2주전까지만해도 재밌게 문자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갑자기 연락도 잘 안되고 그러네요
암튼 간단하게 질문할게요
상대방이 절 싫어하거나 호감에 없잖아요....
그렇다면 정말 진심을 다하는 그런 고백에 맘이 흔들릴수있을까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진심 100%로 다해서 이야기 해줄겁니다
정말로 결과 어떻게 되었던
이미 각오하고 있는 상황이고.....
주위에선 "지금 니같은 상황이면 난 절대 안한다"
"해봤자 결과는 뻔하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자신감이 떨어지네염...
맘에도 없는 사람이
정말 진심을 다해서 고백한다면
그사람 마음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주위에서 겪었던 일이나 좋은 경험담 있으면 좀 이야기좀 해주십시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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