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달전 쯤에 자전거를 산 와아아아앙 초보입니닷. 잘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픽시를 샀습니다...
앞브레끼만 달린 픽시였는데요.
쫄보라 트릭같은건 못하고 단순히 라이딩 용도로만쓰고있습니다.
처음엔 무서워서 저녁 10시 이후에만 다녔었어요.
(동네라던지.. 동네라던지... 동네라던지... ㅠ...)
물론 장갑이랑 헬멧은 착용합니다!!
요즘엔 슬슬 공도탈 자신감도 생기고 저녁에 공도타는 연습고 하고있는데요..
아무래도 뒷브레이크가 없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불안합니다.
아라뱃길 갔을때 노약자분들께서 자전거 도로를 휙!! 지나가시려고 제앞을 막는바람에..
앞브레이크를 abs처럼 다다다다다닥! 컨트롤하면서 옆으로 꺾었던 위험천만한 기억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래서 동내 자전거방가서 물어보니까 브레이크 하나에 2만5천원.. 브레이크레버 1만5천원 해서 5만원 부르셨었는데요..
싼 브레이크여도 아무래도 좀 비싼감이 들어서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105 5800을 쓰기엔 너무 과분해보여서 소라 3400 브레이크를 달고 싶은데요.
자전거방에서 5만원에 그냥 뒷브레이크를 다느냐!
소라 3400으로 앞뒤를 모두 바꾸느냐!!
둘중에 어떤게 가격이나 성능면에서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기본 브레이크선 장력은 쎄게 해놓아서 밀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 질문글에만 밑줄을 쳐놓았습니다. 가독성 꽝이네요 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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