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짤에대한 비공이 폭력적이란 말이 이해는 됩니다 난데 없이 받은 비공이란 느낌일테고.. 사실 법에 저촉되지않고 오유규정에도 문제 없는데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한 것이니까요 더군다나 요샌 후방주의라고 싫은사람 보지말라는 표지도 거는데.. 지금 정도 수위로 올라오는거면 그냥 세상엔 다양한 정도의 수위 관념(?)이 존재하니까 비공주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양보해야하지 않나싶습니다
저도 세상이 섹스에 환장하고 섹스를 가볍게보고 더 나아가 성을 자본주의 상품화시키고 돈주고 살수있는 것,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보는것 등의 세태가 마음에 안들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웃대도 여시도 디씨도 있다 아저씨도있고 할아버지 할머니 학생들도 있다 내가 곧진리요 나의 취향에 세상이(혹은 오유 유저 전부가) 맞춰줘야할 필요는 없다 그냥 그런 사람들은 그런사람들. 그렇게 인정해야한다
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물론 지금보다 수위가 점점 쎄지면서 우리가 욕하였던 여시나 일베처럼 야동에 준하는(기준이 애매합니다만.. 어떤 합의점이 있겠죠...;; 지금껏그걸 토론하는 장이었다면 죄송) 게시글이 올라오면 문제가 되겠지만 상식있는 오유 유저들은 그러지않으실거라 믿어야죠..
아 얼마전 책에서 본것중에 웃기는 게 있어서 사족으로 달자면.. 미국의 연방대법원장이었나? 그런 비슷한 매우 높은 판사가 야동을 이렇게 정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