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2주째 되어갑니다.
아내가 둘째를 임신하면서 아무래도 때가 온듯하여
5GT 30d xdrive 지르고 말았네요..
ED면 충분할거 같긴 한데. 가족을 위해 사륜을 포기하지 못했네요.
디젤치고도 꽤 조용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부러워하실거 없습니다. 전 이제 카푸어가 되었습니다..
감히 신차인증을 하지 않아서인지.
마누라가 어제 차폭을 과소평가하고 휠을 -아주 쬐금이지만- 긁었습니다 ㅎㅎ
늦게나마 신고합니다!
사진이라곤 선팅할때 찍은거뿐이네요..
내일 블박달러 갑니다. 그때까지만이라도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