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댓글창 디자인 문제점과 해결방법 제시
게시물ID : ou_8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Dmarine
추천 : 4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7 17:07:24
(쓰기 편하게, 읽기 편하게 짧게 썼습니다~아무래도 개인적인 생각이다보니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써봅니다.)



대댓글 기능의 추가로 복잡해진 레이아웃.
원인으로 보이는 요소들은

일반 댓글 / 대댓글을 구분하기 위해 요소들로
1. 스프링
2. └>
3.회색라인

3가지 요소나 들어가 있어서 혼잡스럽다.


[스프링]
스프링은 너무 강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쉽게 의식하지 않고 봤을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글이 아닌 스프링이다. 이미지가 가지는 힘은 강하다.
댓글 펼침, 접힘 기능과 윗댓글과 아랫댓글의 연결성을 나타내는 의미전달의 요소로는 명확하지만
그것을 비쥬얼로 보여주고 있을뿐. 실제로 그 역활을 하는 것은 오른쪽 하단 쯤에 있는 '댓글 펼침버튼'
버튼이 색상으로 강조되어 있기도 한데 스프링이 꼭 필요한가를 다시한번 검토해보고
수정이나 삭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
내 기억으론 처음엔 이것만 붙어있었던 것 같다.
여러가지 추가가 된 이유는 이것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유저들의 반응때문일 것으로 추측해본다.
실제로 하는 기능도 없다. 누를수 있는 버튼처럼 생겼지만 아무런 역할 없이 '이건 대댓글이다'를 나타낼 뿐.

댓글들이 산만해 보이는 이유가 이것으로 생긴 명확하지 않는 공간이라고 본다.
이것으로 인해 이전 사이트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레이아웃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
글을 읽어가는 시선의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있다.(이뿐만 아니라 3가지 요소 전부다)
커다란 공간을 반복해서 보여주기 보다 조그만한 시각 장치로 일관성을 주는것도 좋아보인다.


시안 1 라인으로 일관성있게 처리 (공간낭비를 줄임)

레이아웃.jpg



시안 2 하나의 아이콘만 (반복되는 요소는 복잡하게 다가온다)

레이아웃2.jpg



시안 3 아이콘에 역할을 부여하자 (화살표가 일하게 만들자)

레이아웃3.jpg

                                                           (▲ 닫은 상태에서 상세 정보제공)


3가지 요소들이 각자 중복되는 목적의 역할수행을 하고있는 것을 한가지로 통합해본 것이다.



[회색라인]
가장 불만인 요소.
현재 오유게시판 댓글 시스템에서 가장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대댓글과 일반댓글의 완벽한 구분'으로 보인다.

그러기 위해 가저온 회색라인은 그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한다. 하지만 다른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일반 댓글과 일반댓글 사이에 부자연스러운 흐름. 가독성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
펼침기능와 밑에 댓글글과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스프링.
윗댓글의 댓글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화살표.
일반댓글과 대댓글을 구분지어주는 회색라인.

3가지가 따로따로 하고 있는 역할을 통합해서 하나의 그래픽요소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적용된지 어느정도 지나서 적응된 유저들이 대부분일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건 필요한 디자인이라기 보다 복잡한 디자인이라고 확신한다.
화려한 게시판도 좋지만 그 이전에 게시판 댓글의 핵심적인 기능인 정보전달이라는 부분을
해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