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아이폰6 출시 이후 수익성이 좋은 알짜고객들을 애플에 뺏겼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은 ‘삼성전자, 국내 휴대폰 시장점유율은 지켰지만 수익성 높은 고객군은 애플에 빼앗겨’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해석을 내놨다.
애틀러스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아이폰6 출시가 제조사 간 경쟁구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며 “단통법 시행이 제조사 간의 경쟁에 미친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단통법 시행으로 인해 LG전자 단말의 판매량이 크게 줄었던 것은 LG전자의 단말 구매자층이 삼성과 애플에 비해 보조금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단통법때문에 어차피 비싼돈 내고 써야 한다면 아이폰쓰지 왜 갤럭시 쓰나...
작은 화면이 불편해서 아이폰에서 갤럭시 넘어간 사람들도 다시 돌어온 경우도 많고
단통법이 직접적으로 적용된건 아이폰6부터니....
아폰5나 5s는 거의 끝물때쯤에 적용된걸로 기억하니....
그와중에 눈물나는건 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