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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이야기를 보다든 생각...
게시물ID : psy_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주시청
추천 : 0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7 19:06:45
최근 이경규 딸이 트위터에 올린글에 어떤이가 금수저라고 남긴 글을 보며 갑자기 고민에 빠졌습니다.

금수저라는 단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소위 금수저라고 불리우는 배경을 가지고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말을 합니다.

"이건 나의 노력의 결과물이야"
"성공하지 못하는건 노력하지 못한거야"

하지만 그 반대 입장에 있는사람들은

"노력한다고 다 이루어지는게 아니야"
"배경만 된다면 누구나 하는거야"

라는 이야기들을 하죠
물론, 양측의 이야기가 모두 맞는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사회구조적인건 논외로 하고...

왜 이러한 생각의 차이가 일어났을까를 고민하다보니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전자는 통제소재를 내적통제, 후자는 통제소재를 외적통제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이러한 차이는 어디서 기인하는가?에 대한 고민결과

전자는 대부분 부모의 지지를 많이 받아서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통제소재가 내적통제인 사람들은 성장과정에서의 성취경험, 즉 성취동기가 충만하고 통제소재가 외적통제인 사람들은 성취경험에서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도의 근거없이 생각만 해본건데..
시간되면 더 정리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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