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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글은 해당 전문 까페에 올리세요..(다시 올림)
게시물ID : animal_135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비아
추천 : 10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07/17 19:21:06
동물을 아끼신다면 분양글은 전문 까페등에 가입하셔서 분양 보내세요..(그런까페가 더 철저하고 관리가 잘되어있고 분양을 준비 하는 분들이 미리 사전정보와 공부를 하고 있는  즉 분양 분비가 되어 있는 좋은 주인만나는 편입니다.)
오유는 고양이를 입양할 준비가 되어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닌 분들이 더 많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푸념이지만..
고양이 분양글을 보면 대게 1살에서 4살 사이 고양이 분양글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대게 그런 글을 보면 평생 잘 돌봐주실 책임감있는 사람을 찾는 글들을 보기는 어렵더군요
집앞까지 대려다 주겠다. 언제든지 연락달라 빨리 빨리 처리하기 급급한 내용이고(탁묘나 임보등 시간을 두고 정말 좋은 주인 찾을려는 생각은 안함)
본인에 대한 힘든 상황이나 감정들로만 글을 써서 내가 상황이 이렇다 그래서 분양하게 되었다란 식에 동정심 생기는
식의 분양글을 올리는거 같더군요 대게 오랜 시간 같이 보내온 소중한 가족같은 고양이를 분양하시는 분들 글을 보면
본인의 상황도 표현하지만 반려묘에 대한 애착이나 미안함 고양이 성격 좋아 하는거 싫어 하는거 단점 장점과
제일로 중요시 여기는 분양가정의 가정환경등등 고려해서 분별해서 분양 합니다. 분양할려는 고양이에 대한 미안함과 걱정에 시간을 두고
엄선해서 분양을 보내려 하지요 이건 연극을 하려 해도 금방 표가 납니다.
 
길고양이 구조글도 올라오는 글도 위내용과 큰 차이는 없더군요.
당장 불쌍해 보이고 왠지모를 정의감에 책임감 없이 내가 구조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 느끼거나
아기고 귀여우니까 잠깐 맡고 싶어 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해 섯부른 판단에 어미고양이와 생이별을 하는 일도 있겠지요.
물론 정말 위기에 처한 녀석들을 치료후 분양 하는 천사 같은 분들도 계시지만 (글내용 보면 금방 차이점을 알수 있습니다.)
대게 안좋은 글을 보면 다급 하게 집안에 반대가 있다거나 알러지가 있다거나 등등(무조건 보호못할 상황)식이구요
 구조한만큼 정말 좋은곳에 보내려는 의도가 보이는 글은 찾기가 힘들더군요. 2차 적으로 또 벌임을 받거나 안좋은 상황에 올수 있다는 생각보단
급급하게 분양을 보내야 되는 식
 대게 정말 애정을 같고 있는 분들은 구조도 책임감을 갖고 분양이 늦어질 상황까지 염두 하고 구조를 해 오십니다. 여차해서 -_- 대가족을 이룬 분들도 많구요.아니면 책임을 질수 없기에 어쩔수 없지만 ㅠㅠ
유기동물보호단체등에 신고를 합니다. 집에 대려 오면 어떻게든 책임을 지게 될거란걸 자신이 아니까요~_~
 
ps. 12살 동이 그의 딸년 아령이랑 지내고 있습니다. .. 아령이는 파양되서 돌아 왔음 동이도 전여친이 제가 무책임하다고 걱정된다고 대려가드만
 파양했음 요로결석으로 돈 많이 깨져서 민감해져 있는 상태임 지금은 회복되어가고 있지만 걱정되서 더 민감한 상태임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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