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정마 ㄹ열심히 까진 안해봤어도
나름 내나름대로해보면 아무리 잘해도 분명 상위권은 안되었고;;;;
수학자체를 싫어해서 뭘 하든 수학공부는 잘 안했는데..
곧 문과 이과 정해야 될 시기가 오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ㅠㅠ
사실 제가 국어를잘하는지 수학을잘하는지 과학을잘하는지 역사를잘하는지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꿈은 금융계열 상경계열과나 신문방송학과 가는게 제 꿈인데
문과에서 진짜 정말 잘하거나 외고아니면 취직은 정말정말힘들다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이과 공순이는 제 타입이아닌거같고...
돈도 괜찮게벌면서 내가 하고싶은일하고싶고....
문과가면 취직못해서 돈 못벌어같고 대학 좋은 곳 못 가고 취직 못해서
내가 꿈꾸던 이상과는 정 반대로 갈 거같고..
이과가면 어떻게든해서 분명 취직은 될 거같은데
애초에 이과는 내 흥미가아니고... 아 진짜 어떻게해야될까요
대학 좋은 곳가고싶고 돈 괜찮게 벌고싶고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는거는
문과에서 무조건 잘해서 좋은 대학가서 취직 잘 하는건데
제가 머리도 좀 아이큐지능검사해도 안좋은편이고 끈기도없어서 망할거같아요..
그래서 이과가고싶은데 또 이과는 수학못하면 들어가면안된다면서요?
근데 또 문과가서 죽도록 할 용기는 없고...
아 그냥 정말 뒤숭숭해요 그냥 한국에서 살기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