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용기를읽고 이해안가는부분이있는데 속시원히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예를들어

밖에 나가기만하면 불안하다고 사회참여를  아예 안하고 집에서만 빈둥거리는 사람이있습니다 이걸 아들러의관점에서보면 

이사람은 빈둥거리면서 편한상태만 유지하고싶으니까  그핑계거리로 무의식에서  불안을 만들어낸다는것이죠 그럼 사회참여를 안해도 내가 불안해서 못하는거다라고 합리화를 할수있으니까요

이말은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 그런데 이사람은 옜날에는 사회참여도안하고 집에서만 빈둥빈둥거려도 불안이란 핑계거리를 만들어내지를 않았습니다 

그냥 자기가 놀고싶으니까 집에있는거였죠 즉 합리화를 안했던거죠 그래서 이사람은 그당시에는 집에서 할일없이 빈둥거리기만해도 불안하지않고 기분이좋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빈둥거리는건 마찬가지인데 너무불안하고 기분도 안좋습니다 

제 요지는 이사람은 왜 지금은 불안이라는 합리화를하고 옛날에는 합리화를안했을까요??